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모험을 즐기고,
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은 갈망...
어딘가로 떠나고자 하는 갈망은 마음 뒤편에서 울리는
메아리와 같다. 이 메아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기회를 만들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따라 길을 나서자. 아주 잠깐이라도
나그네의 삶을 살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상하지 못했던 풍경과 마주친다. 마침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나는 지금도 언덕을 보면 "저 언덕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는 기대감을 갖곤 한다.

막상 확인해보면 실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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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anix 2007. 9. 14.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