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섯가지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 책을 읽은후 나에게 남은것은 인생은 산이아니라 사막이라는것이다.

너무 정상만 보고 와서 목이 아예 고정되어 버린것은 아닐까?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게 된것은 아닐까?

인생은 사막과 같아서 아무것도 확신할수가 없다.

완벽한 준비란 있을수가 없는데도 너무 완벽만을 추구한것은 아닌가?

또 너무 성공만을 추구한것은 아닌가?

올려다만보고와서 정상에 서게된다면 행복할까?

아니.. 그건 아닌거 같다.

나의 인생에는 완벽보다.. 또 성공보다 중요한게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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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anix 2007. 1. 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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